영상 인코딩
쉽게 인코딩할 수 있는 방법 무엇보다 조금 빠르게 영상을 인코딩해서 내보내는 게 목적인 분들에게 어울리는 방식.
1.Quck Export 인코딩 2. 프리미어 프로 미디어 속성 안에 있는 프리셋 인코딩 3. 커스덤 인코딩
인코딩 하기 전 꼭 체크하세요 트랙에 있는 클립들이 전부 영상으로 나오기 때문에 혹시라도 슬라이드를 한번 뒤로 쭉 봐서 이 뒤편에 작은 클립이 있는지 꼭 살펴보기 프로들도 많은 실수이므로 꼭 확인!
1. Quck Export 인코딩
Quck Export(빠른 내보내기, 우측 위에) → 인코딩 되는 경로 설정, 파일 이름 결정 후 저장 → 프리셋 목록 보면 매치소스(내가 만든 시퀀스의 사이즈를 그대로 인식해서 인코딩하는 방식), 하이퀄리티(내가 FHD 영상으로 편집을 했어도 그걸 4K 사이즈로 뽑을 수 있거나 4K 사이즈로 내가 작업을 했어도 FHD 사이즈로 인코딩할 수 있는 것 즉, 내가 원하는 사이즈로 인코딩할 수 있는 부분 but 내가 FHD로 작업하고 4K 사이즈로 인코딩한다고 해서 4k 사이즈만큼 화질이 좋아지는 건 아님 오히려 내가 작업하고 있는 시퀀스 사이즈보다 큰 해상도로 영상을 렌더링 걸면 강제로 해상도를 늘렸기 때문에 화질저하가 심하게 됨, 사이즈를 지정할 수 있어도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내가 작업하던 사이즈로 인코딩하는 게 좋아요 카카오톡이나 그런 경우로 일부러 사이즈를 줄여야 하는 게 아니면 말이죠) → 퀵 익스포트 클릭 → 인코딩이 완료되면 우측 하단에 파란 박스로 뜸
* 가끔 소리가 안 나오는 경우 있음 그것은 음소거 버튼이 걸려있는 상태에서 인코딩 했을 경우로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
2. 프리셋 활용
File → Export(내보내기) → Media(미디어) → Export settings 창 → format(형식) 에서 avi(요즘은 별로 사용 안 함), gif, jpg이미지로 렌더링 건다거나 mxf op1a 무합축 영상으로 인코딩할지 선택 조금 더 밑에 waveform Audio는 오디오만 인코딩하는 방식임, mp4로 뽑을 거기 때문에 포맷의 목록을 눌러서 h.264(=mp4로 나오는 포맷, 다운팟 인코더 같은 다른 인코딩만 하는 그런 일반 프로그램들이 많잖아요 거기에서는 이제 mp4로 내가 영상을 인코딩할 때 사용) 선택→ presets(사전 설정, 퀵 익스포트보다 다양한 프리셋으로 영상을 인코딩할 수 있음, 매치소스도 보이고 페이스북 모바일 트위터 비메오 유튜브 등 원하는 프리셋 선택) → Output name(출력 이름, 오른쪽 파란 글씨 클릭해서 경로 지정 후 이름 지정) → Export video(비디오 내보내기)/ Export Audio(오디오 내보내기) 둘 다 체크 확인 → 오른쪽 밑에 Export 버튼 클릭
3. 커스텀 인코딩
내가 원하는 세팅으로 인코딩 하는 방법, 프리셋이나 퀵 익스포트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바로 미디어로 넘어가서 작업 시작
File → Export(내보내기) → Media(미디어) → Export setting(내보내기 설정) → format(형식)을 H.264(mp4)로 포맷 클릭 → preset은 선택 하지 않을 거기 때문에 그냥 스킵해도 되는데 혹시라도 전 과정에서 유튜브로 뭐 체크되어 있어서 조금 불안하다 싶으면 얘를 기본 프리셋 유뷰브로 넘어가기 전 프리셋으로 선택하고 진행해도 됨, 목록 눌렀을 때 나오는 맨 위쪽 매치 소스 하이 비트레이트 이것이 기본 프리셋임 → output name(출력 이름)에서 영상 저장 경로 설정 → export video, export audio 둘 다 체크 확인 → Summary(요약) 는 펼치지 말고 화살표를 눌러서 접어 두는 게 좋음 → effects, video, audio, multiplexer, captions, publish 중에서 video, audio는 봐야 함, 파란색 체크표시를 해제하면 1280x720, 3840x2160 등 지정할 수 있음, 보통은 기본으로 입력되어 있는 상태로 많이 인코딩을 함, 프레임도 마찬가지 so, 스킵 / 쭉 내려서 '비트레이트 세팅 Bitrate setting 비트 전송률 설정'부분에서 CBR, VBR1패스, VBR2패스로 나뉘는데 CBR(고정 비트레이트 방식 인코딩 0초부터 끝까지 내가 설정한 화질로 균일하게 영상을 인코딩하는 방식, 만약 내가 화질을 50으로 설정했다면 동적인 장면에서도 화질을 50으로 뽑아주고 정적인 장면에서도 화질을 50으로 뽑아주는 거죠)과 VBR(가변 비트레이트 방식 인코딩, 내가 설정한 화질에서 플러스 마이너스로 자기가 알아서 유동적으로 움직임, 화질을 50으로 선택해도 정적에서는 48로 내려가고 동적인 장면에서는 51,52처럼 가변적으로 변함), VBR1은 이런 방식으로 인코딩을 하는 걸 한 번만 하는 거고, VBR2는 2번 인코딩 거는 것으로 삼겹살 초벌구이 하고 구워 먹듯이 VBR1패스보다 화질을 더 올리는 그런 거에 목적을 두고 만들어진 방식) / 일반사람이 봤을 때는 CBR로 높게 뽑거나 VBR1패스로 해서 높게 뽑거나 사실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 수 있음 / CBR장점은 용량 예측 가능하고 안정적이지만 무거운 편이고, VBR은 용량이 많이 가볍지만 인식 못하는 곳에선 싱크 틀어짐 발생 가능성이 있다 영상 업로드 목적일 경우 대다수의 플랫폼에서는 이런 현상을 걱정하지 않아도 됨, 유튜브, 인스타 이런 플랫폼들은 당연히 지원됨, 프리미어프로 같은 편집프로그램에서 VBR영상을 편집할 경우 싱크밀림이 발생할 수 있어서 화면 녹화로 콘텐츠를 제작하는 경우 반드시 CBR 방식으로 녹화하는 편이 좋음 영상을 제작해서 어딘가에 납품하는 경우라면 안정적으로 인코딩 하는 게 목적이기에 CBR방식을 선택하는 편이 좋아요 유튜브는 VBR방식으로 해야 용량이 낮춰지는 장점이 있겠죠 → Target Bitrate(목표 비트 전송률)은 화질, 수치를 올릴수록 화질이 좋아지고 용량은 무거워지죠, 편집녀 선생님은 30 정도를 맥시멈으로 잡습니다 개인적으로 테스트해봤을 때 30 이상의 비트레이트를 놓으면 화질은 조금씩 올라가는데 용량은 배수로 커져서(50초짜리 영상이 30일 때 186메가인데, 50으로 놓으면 300메가로 거의 0.5배가 뛰어요), 그리고 10 이하 정도 되면 화질이 조금 우글우글하는 게 눈에 보이는 정도라서 보통 10~30정도의 범위를 사용하는 게 좋아요 /// 비디오는 시퀀스의 사이즈를 그대로 인식해서 사용하는 방식, CBR모드의 30을 기본으로 사용해요 ///오디오: Bitrate(kbps) 비트 전송률 음질 고르는 부분으로 음질은 높게 하든 작게 하든 용량 차가 크지 않아서 그냥 320 제일 높은 걸 써주시면 돼요, 소리가 약간 먹먹한 듯이 안 좋게 들린다 음질이 안 좋게 들리는데 프리미어 프로에서 틀어봤을 때는 음질이 괜찮은데 왜 인코딩을 하면 음질이 안 좋아질까 그런 경우가 있다면 비트레이트를 한번 살펴봐 주는 게 도움이 돼요/// 자주 사용하는 세팅은 프리셋으로 저장해서 사용하는 게 좋다, 상단에 프리셋에 아래로 되어 있는 화살표 아이콘 (save preset 사전설정 저장)→ 마우스 올리면 save preset(사전설정 저장) 클릭, 내가 원하는 이름으로 저장하는데 웬만하면 내가 설정한 세팅 이름 그대로 저장하는 게 찾기 편함, 그래서 CBR모드에 비트레이트(화질) 30에 음질은 320 이 차례로 지정 → OK → 기존에 저장이 되어 있기 때문에 뭐 덮어 쓸 거냐고 물어보는 창이 뜰 수도 있음 yes 눌러 덮어쓰면 돼요 → 이렇게 저장해 두고, 다음 인코딩때 포맷을 H.264로 고른 다음 프리셋 목록에서 하이비트레이트 위에 보시면 내가 저장한 프리셋이 더 상단에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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